청년기업가재단-부산경제진흥원, 부산 스타트업 성공 지원 협약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과 부산경제진흥원(원장 김병추)은 1일 부산 송상현 광장내 ‘부산 스타트업 카페’에서 ‘부산 청년 창업 지원과 스타트업 카페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금기현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상임이사(오른쪽 다섯 번째)와 김병추 부산경제진흥원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협약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금기현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상임이사(오른쪽 다섯 번째)와 김병추 부산경제진흥원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협약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양 기관은 부산 스타트업 업종별, 창업주기별 전문·특성화 보육에 협력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해 스타트업 성공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날 송상현 광장 내에 ‘부산 스타트업 카페’ 1호점을 열고 온·오프라인 연계 창업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부산 스타트업 카페는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나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가 및 초기 창업가가 자유롭게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