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웨어(기업용 SNS) 전문기업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 www.tigersw.com)는 ‘지긋지긋한 이메일, 이제 티그리스로 갈아타자!’라는 슬로건의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광장에서 시민의 열띤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차세대 보안위협으로 떠오른 지능형 지속위협(APT) 공격 통로가 되고 있는 이메일로 인한 각종 스팸 및 정보유출의 위험성,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한 소통과 협업의 불편함을 공감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이메일맨을 물 풍선으로 가격해 맞추거나 이메일 폐해와 직장 내 소통의 불편함에 대한 설문에 참여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아이스크림과 티그리스 부채를 증정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사를 주최한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가 물 풍선을 맞는 이메일맨으로 직접 활약하면서 신선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장사진과 함께 #갈아타자티그리스 #소셜웨어티그리스 #티그리스맨 등의 해시태그를 해 본인 SNS에 업로드하면 100% 당첨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는 “소셜웨어 티그리스는 이메일 보안위협 속에서 기업 소통을 보다 안전하게 지원해줄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따로 또 같이 써왔던 기존 이메일, 게시판, 메신저, 전자결재, 문자·전화 등 모든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플랫폼 하나로 단일화해 기업의 스마트한 협업 환경을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티그리스 클라우드 버전은 1인당 월 5000원에 티그리스 기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타이거컴퍼니 측은 티그리스는 중견중소기업 조직 내 소통과 협업,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업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