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TC, 10가지 비타민 국내 특허등록 완료했다

중국, 미국 특허출원 진행중, ICID 등재 신뢰감 강화

BRTC, 10가지 비타민 국내 특허등록 완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피부 타입별 맞춤 케어를 제공하는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BRTC가 독자적인 비타민 특허성분에 관한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 특허 등록이 완료된 ‘비타민 10가지 성분을 함유한 피부 개선용 조성물’은 10가지 비타민을 10% 함유해 생기 잃고 칙칙한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 주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10가지 성분을 함유한 피부 개선용 조성물은 BRTC의 대표 바이탈라이저 라인의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슬리핑 팩’과 ‘브라이트 아이 바이탈라이저 크림’ 등 제품에 적용됐으며 임상기관을 통한 다기능 임상으로 효능을 입증받았다.

그중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슬리핑 팩은 집중적인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를 제공하는 수면 팩이다. 제품에 포함된 비타민E 캡슐이 피부 속으로 수분과 함께 금방 스며들어 칙칙했던 얼굴을 환하고 생기있게 만들어 준다.

홈쇼핑 방송에서 21차 앙코르 방송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비타민 특허 원료 ‘멀티 바이탈 포스(Multi Vital Force™)’는 국제화장품원료사전(ICID)에 등재돼 성분의 안전성은 물론 세계적으로 성분에 대한 신뢰감을 강화하는 등 고객이 원하는 좋은 효능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현재 BRTC의 비타민 특허성분은 중국과 미국에서도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또 아미코스메틱은 최근 바이오FD&C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주름개선 효과의 펩타이드 신소재 성분이 국제화장품원료협회에 등재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