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코리아(대표 조용원)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씽웍스(ThingWorx)’ 실시간 웹세미나(웨비나)를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씽웍스는 복잡하고 급변하는 IoT 환경에서 기업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SW) 플랫폼이다.
PTC코리아는 씽웍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웨비나를 기획했다. IoT 관련 SW를 개발하는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개발·유지보수·확장성에도 도움을 준다. 사용자는 씽웍스 활용 팁을 배울 수 있다.
이동민 PTC코리아 IoT 사업팀 총괄 이사는 “씽웍스는 전통적 시스템통합(SI) 개발과 근본적으로 다른 플랫폼 기반의 솔루션”이라며 “개발과 운영 환경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고객은 비용과 위험요소를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시연에서 디바이스, 비즈니스 시스템, 다양한 웹서비스 등을 단순하게 통합하는 방법과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실현하는 씽웍스 강점 등을 고객에게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용원 PTC코리아 대표는 “IoT 시장이 본격 열리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비즈니스를 주도하려는 기업들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며 “씽웍스는 초연결시대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려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씽웍스 라이브 웨비나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 시연된다. 시청을 원하는 기업과 개발자는 홈페이지(bit.ly/1IZ8wqM)로 접속하면 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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