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태블릿PC 보관·동기화 제품 시장서 관심

앱코(대표 이태화)는 태블릿PC 무인 충전 및 대여관리시스템 ‘태블릿타워’, ‘패드뱅크’에 대한 관심이 시장에서 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태블릿타워 <앱코 제공>
태블릿타워 <앱코 제공>

태블릿타워는 태블릿PC를 10대부터 단위독립 시스템 추가 연결로 최대 128대까지 자동충전 및 보관할 수 있다. 여러 대의 태블릿PC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한 번에 동기화할 수 있으며 대여·반납 관리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패드뱅크는 스마트 충전함으로 각 급 학교에서 태블릿PC를 최소 10대에서 최대 32대까지 충전·보관할 수 있다. 태블릿타워에서 제공되는 동시 동기화 기능도 가능하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