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된 선데이토즈 CI는 회사 대표 모바일게임 ‘애니팡’ 인기 캐릭터 ‘애니’를 심볼로 배치하며 영문 철자를 기업 대표 색상인 주황으로 디자인해 구성했다.
신규 CI는 ‘누구나 쉽게, 함께 즐기는 게임’을 모토로 2009년 설립돼 한국 대표 모바일게임사로 자리매김한 선데이토즈의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선데이토즈는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작 ‘상하이 애니팡’ 출시와 ‘애니팡2’ 북미, 유럽 지역 공개를 앞뒀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다양한 신작과 서비스로 글로벌 리딩 게임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1월 설립된 선데이토즈는 출시 만 3년을 앞둔 애니팡을 비롯해 애니팡2, 애니팡 사천성, 아쿠아스토리 등 1년 이상 장기 흥행작을 선보이고 있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