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취업문턱, 경기불황으로 인한 고용불안정, 평생 직장의 쇠퇴, 이른 은퇴시기 등으로 인해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퇴직 및 은퇴 후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창업에 뛰어드는 이들이 많다. 프랜차이즈 시장의 성장으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게 됐고, 다양한 업종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부분도 창업시장의 활성화에 큰 영향을 줬다.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는 분야는 외식업종이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쉽게 시작할 수 있고, 대중적인 수요로 인해 폭넓은 고객층을 공략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외식창업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성공창업을 위한 교육과정이나 안전장치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외식창업을 하는 10명 중 절반 이상이 실패를 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다. 그렇다면 초보자들이 외식창업을 할 때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할까?
첫 째, 생계형 창업임을 감안해 유행을 타는 트렌디한 아이템보다는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시작하는 것도 추천한다. 참고로 프랜차이즈 창업 시에는 무엇보다 본사의 역량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둘 째,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때는 온갖 감언이설로 예비창업자들을 현혹시키는 본사는 지양해야 한다. 상권분석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고, 매장운영의 편의성과 함께 가맹점 오픈 후 지속적인 관리까지 이뤄지는 본사의 시스템을 잘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 본사의 핵심역량은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전문화된 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면, 성공창업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대표적으로 곳으로는 칼국수&족발·보쌈전문점 ‘청와삼대칼국수’가 있다. ‘청와삼대칼국수’는 대중적으로 수요가 높은 칼국수, 족발, 보쌈 등의 메뉴를 전문적으로 브랜드로, 브랜드 특유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정성 가득한 특화된 요리를 선보여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사계절 비수기가 없고, 식사와 술자리 고객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어 영업시간이 모두 피크타임이 된다는 게 특징이다.
5년차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가는 만큼, 본사의 지원시스템도 매우 탄탄하다. 소정의 교육을 받으면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최소의 인원으로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고, 노동의 강도를 줄일 수 있다. 전문주방장이 필요 없어 인건비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고정비가 적게 들어 영업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가맹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본사는 각 분야별로 전문가를 통해 오픈지원부터 오픈 후 관리, 프로모션, 마케팅까지 지원을 한다. 또한 매출부진 매장에 대해서는 특별 프로젝트를 실시해 매출향상을 도모한다. 따라서 실패 확률이 낮다고 할 수 있다.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청와삼대칼국수’의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외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검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 즉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외식 브랜드로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청와삼대칼국수’는 성공창업의 꿈을 현실화 시켜줄 수 있는 검증된 브랜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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