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캣, 분실미아 예방, 물건 찾기지원 근거리 서비스

시티캣(대표 김양웅)은 자체기술로 개발한 근거리 위치기반 서비스 기능을 통해 분실, 미아, 실종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내물건 찾기를 지원하는 `돌돌(DOLLDOLL)`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티캣은 근거리 위치기반 서비스 기술과 분실방지 기능을 탑재한 휴대용 ‘돌돌(DOLLDOLL)’ 비콘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 업체로 이번에 여름 휴가철에 인파가 많은 곳이나 여행을 할 때에 꼭 필요한 분실, 미아, 실종 및 내 물건 찾기 기능을 제공하는 ‘돌돌(DOLLDOLL)’ 앱을 선보였다.

시티캣, 분실미아 예방, 물건 찾기지원 근거리 서비스

‘돌돌(DOLLDOLL)’은 여행용 캐리어나 가방분실 예방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화물을 찾을 때에 접근거리를 확인하여 손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대형마트 주차장이나 야외 주차장에서 자신의 자동차 위치를 순간 잃어 버렸을 때와 공용자전거 주차장에서 내 자전거 위치를 찾을 시 ‘돌돌(DOLLDOLL)’ 앱 파인더기능을 통해 접근 거리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휴가철에 인파가 많은 놀이공원이나 워터파크에서도 순간 사라지는 아이들과 치매 노인들의 미아, 실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장마철 잃어버리기 쉬운 우산 등은 물론, 생활용품 및 귀중품 분실방지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유치원, 초등학교 하교 시 내 아이의 접근을 확인할 수 있고, 애완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돌돌(DOLLDOLL)’ 앱 주요기능으로는 설정거리보다 멀어지면 알림과 경고 푸시알림이 작동되는 분실방지 모드와 파인더를 통해 접근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찾기모드를 지원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