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발표를 앞둔 삼성의 최신 주력 단말기 삼성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 S6엣지플러스에는 모두 3000mAh 용량의 배터리가 들어간다.
@ev리크스는 삼성이 오는 13일 오전 11시(미현지시간) 뉴욕에서 발표할 두 신제품에 3000mAh용량의 배터리가 들어간다고 트위터로 전했다.
또 이들 단말기의 통화시간은 21시간, 대기시간은 336시간(약 14일)이라고 전했다.
일부 미디어에서는 갤럭시노트5에 4100mAh, 갤럭시S6엣지플러스에 3000mAh 용량의 배터리가 각각 장착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두 단말기는 모두 5.7인치 QHD(2560x1440픽셀)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다.
물론 삼성의 발표 전까지 확실한 것은 알 수 없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재구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