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AOC, 영화 `마션` 프로모션 나선다

알파스캔-AOC(대표 류영렬)는 영화사 20세기폭스와 10월 개봉 예정 영화 ‘마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영화는 글래디에이터, 에이리언 등을 제작한 리들리 스콧이 감독을 맡았고 맷 데이먼이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이다. 알파스캔-AOC는 마션 공식 모니터 파트너로 선정됐다.

알파스캔-AOC는 영화사 20세기폭스와 10월 개봉 예정 영화 ‘마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알파스캔-AOC
알파스캔-AOC는 영화사 20세기폭스와 10월 개봉 예정 영화 ‘마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알파스캔-AOC

양 사는 공동 프로모션 일환으로 향후 온라인에서 모니터 할인, 상품평 행사 등을 마련해 영화 관람권 및 사은품 증정 등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페이스북 계정(/alphascanmonitor)에서 영화 관련 최신 소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 팀원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그린 영화다. 동명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원작을 ‘월드워 Z’, 미드 ‘로스트’ 각본가 드류 고다드가 각색했다. 10월 8일 개봉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