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그린카, 티볼리 디젤 론칭 이벤트 제휴

이광섭 쌍용차 상무(왼쪽서 세번째)와 김진홍 그린카 대표이사( " 두번째)가 티볼리 디젤 론칭 이벤트 협력 제휴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광섭 쌍용차 상무(왼쪽서 세번째)와 김진홍 그린카 대표이사( " 두번째)가 티볼리 디젤 론칭 이벤트 협력 제휴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롯데렌터카 산하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손잡고 티볼리 디젤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쌍용자동차와 그린카는 18일 서울 강남구 쌍용차 W-라운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티볼리 디젤 그린카 론칭과 향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사는 티볼리 디젤 론칭을 기념해 ‘그린카 티볼리 드라이빙 엣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와 시승 후기 이벤트로 구성하며, 추첨 및 선발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는 28일까지 그린카 홈페이지(greencar.co.kr) 또는 앱이나 모바일 웹을 통해 티볼리 디젤을 예약, 시승 후 그린카 인스타그램(instagram.com/greencar_kr)에 인증샷을 공유하거나 카페(cafe.naver.com/greencaruser)에 시승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티볼리 디젤은 기존 그린존 외에 쌍용차 전국 47개 영업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