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위보 삼총사`, IT융합엑스포서 인기물이

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은 ‘위보 에어엠세븐(WeVO AIRM7)’ ‘위보 에어디스크(WeVO AIRDisk)’ ‘위보 에어원(WeVO AIRONE)’ 등이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에서 국내외 바이어들과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및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주최하고 IT와 소프트웨어(SW) 융합산업이 집중돼 있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IT전시회다.

디지털존 `위보 삼총사`, IT융합엑스포서 인기물이

‘위보 에어엠세븐’은 유무선외장SSD와 최대 300Mbps 와이파이 속도를 지원하는 공유기, 고가 4200mAh 리튬폴리머를 장착해 안정적인 전압 및 전류를 지원하는 보조배터리,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 블랙박스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SD카드, 마이크로 SD카드 등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외장 HDD보다 4배나 빠른 SSD와 USB3.0을 지원해 빛처럼 빠른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를 구현한다.

‘위보 에어디스크’는 유무선외장HDD, 최대 300Mbps 와이파이 속도를 지원하는 공유기, 네트워크스토리지(NAS), 보조배터리, 멀티리더기 기능을 지원한다. ‘위보 에어원’ 역시 유무선외장HDD, 최대 300Mbps 와이파이 속도를 지원하는 중계기, 보조배터리, 멀티리더 기능 등으로 무장했다. ‘위보 에어원’은 음악, 영화, 사진, 문서 등을 무선으로 최대 10명까지 공유가 가능하다.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위보 삼총사는 스마트시대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모아놓은 팔방미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