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패스 니프티검사(NIFTY), 외출 어려운 산모 위해 전국 방문채혈서비스 도입

외출 어려운 고위험군 산모 위해 간호사가 직접 방문채혈서비스 진행 기존 수도권 시행에서 전국으로 확대 시행

휴먼패스 니프티검사(NIFTY), 외출 어려운 산모 위해 전국 방문채혈서비스 도입

바이오 전문기업 ㈜휴먼패스(대표 이승재, www.humanpass.co.kr)가 `니프티검사(NIFTY) 방문채혈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지난 4월까지 수도권에서만 진행됐던 휴먼패스 니프티검사(NIFTY) 방문채혈서비스가 재도입돼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니프티검사(NIFTY) 방문채혈서비스는 외출이 어려운 고위험군 산모들을 위해 간호사가 직접 산모의 집으로 방문하여 니프티검사(NIFTY)를 위한 혈액을 채혈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1월 서비스 도입 당시 많은 고위험군 산모들의 호평을 받았었다.



서비스 신청은 니프티검사(NIFTY) 제휴병원 중 `서초행복의원`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본 의원을 통해 배정된 간호사가 직접 방문절차를 걸쳐 산모의 혈액 채혈을 돕는다. 신청 시 추가 비용이 있으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 예정이다. 가격, 진행에 대한 문의는 휴먼패스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휴먼패스 이승재 대표는 "지난 방문 채혈 서비스 진행 시, 외출이 어려운 임산부들이 본 서비스를 통해 외출 없이 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았었다"며 "최근 고위험군 산모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의 연장선으로 본 서비스를 재도입, 전국으로 확대 실시하여 산모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니프티검사(NIFTY)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니프티검사(NIFTY)는 태아의 염색체상에 존재하는 돌연변이인 삼염색체가 있는지 판단하는 검사다. 태아의 탯줄과 연결된 융모막과 융모(chorionic villi)안에는 산모의 혈액으로 채워져 있는데, 이 혈액에는 탯줄의 상피 세포에서 떨어져 나온 세포 중 생을 마감한 것들이 함께 존재하며 그 내부에 있는 태아의 DNA를 가지고 검사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니프티검사(NIFTY)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태아DNA가 4%이상 되어야 가능하며 임신10주부터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니프티검사(NIFTY)는 양수 추출이 없어 태아와 산모가 모두 안전하고 신경관결손을 제외한 모든 염색체검사가 가능하며 양수검사와 동일하게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운증후군(21번 염색체), 에드워드증후군(18번 염색체), 파타우증후군(13번 염색체) 등 삼염색체 증후군은 물론 성염색체 증후군인 클라인펠터증후군(47,XXY), 터너증후군(45,X and variants)도 99% 이상 확인 가능하며, 60%의 정확도를 가진 트리플, 쿼드 검사보다 정확도가 월등히 높고 검사 결과 확인이 10일 이내로 더 빨라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쌍태아인 경우에도 정확한 검사결과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휴먼패스(www.niftytest.kr)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