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오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순천대와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중소기업, 개인발명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전문가를 양성하고 이를 통한 지식재산권 확보, 특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화교육이다.
강의는 지식재산권 전문가를 초빙해 지식재산권 기초부터, 특허, 상표, 디자인, 저작권, 영업비밀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김범수 전남도 지역경제과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실질적인 기업운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식재산권 교육을 통해 지역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와 전문가가 양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