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로지텍 K380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와 ‘로지텍 M337 블루투스 마우스’를 4일 공개해 10월 중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K380 키보드는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도 데스크톱에서 타이핑하는 것과 같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휴대가 간편해 집안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플랫폼의 기기들의 위치에 따라 이동해 사용할 수 있으며 키보드에 탑재된 ‘이지 스위치’ 버튼을 이용해 최대 3개의 기기를 간편하게 전환하며 타이핑할 수 있다.
`,``,`C`,``)` style=`cursor:pointer` tlt=`2187518`>키보드에 연결된 디바이스를 즉시 인식하고, 이에 맞춘 기능 및 단축키를 자동으로 지원해 사용자에게 보다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을 선사한다. AA크기 건전지 2개 기준 배터리 수명은 사용자 환경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색상은 차콜 그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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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37 마우스는 모든 디바이스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프로그래밍 가능한 내비게이션 버튼은 애플리케이션(앱) 전환, 데스크톱 간 전환, 파일 및 이미지의 드래그 앤드 드롭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세 손가락을 이용한 제스처와 스와이프를 통해 애플 맥 운용체계(OS)에서는 ‘미션 컨트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10에서는 ‘태스크 뷰’ 기능을 불러올 수 있다.
제품에 탑재된 레이저 광학 센서는 책상은 물론 금속, 세라믹 위에서도 정확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상하좌우 스크롤이 가능한 틸트휠을 포함, 곡선 디자인에 부드러운 고무 그립이 적용돼 마우스를 장시간 손에 쥘 때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AA크기 건전지 1개 기준 배터리 수명은 최대 10개월이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레드, 블루 등 네 가지다.
두 제품 모두 ‘로지텍 옵션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시 사용자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