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창업에 필요한 통신·IT서비스 구축을 위한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자는 매장이나 사무환경 구축에 필요한 통신·IT서비스를 업종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받는다. 상품별로 안내받던 복잡한 통신 상품 상담을 전화 한 통화로 컨설팅부터 가입, 개통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개인 사업자는 물론이고 법인 사업자도 창업 IT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하는 창업고객 전용 상품 ‘창업팩(PACK)’에 가입할 수 있다. 창업팩은 인터넷, 전화, 카드결제기(VAN), CCTV, 웹팩스 등 창업에 필수적인 총 17개 핵심 솔루션을 고객 맞춤형으로 선택 제공한다.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도 업종에 맞게 무료로 제작해준다.
안형균 LG유플러스 SOHO고객담당은 “창업 IT 컨설팅 서비스는 창업자에게 매출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품 설계와 상담을 제공한다”며 “소상공인에게 통신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창업팩’으로 비용 절감 효과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