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알루미늄 케이스 마이크로닉스 알루마, 초도 물량 완판 행렬

컴퓨터 주변기기 및 올인원 PC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 (대표 강현민)는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풀 알루미늄 PC 케이스 `알루마 AL-10` 시리즈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한미마이크로닉스 풀 알루미늄 케이스 알루마 AL-10 시리즈는 외관과 내부 프레임, 드라이브 베이, 고정 나사 등 모든 부분에 알루미늄을 사용해 특유의 단단함과 고급스러움을 살린 프리미엄 제품이다. 알루미늄 강판은 평균 2㎜ 이상이다. 좌우 양측 면에 초대형 아크릴 윈도 패널을 적용한 스타일리시한 외관에 실버·레드·블랙 색상의 다양한 선택도 가능하다.

프리미엄 디자인과 품질로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예약 판매가 조기에 완판됐다. 정식 출시 10일 만에 1차 입고 분이 완판됐다.

한미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소비자 구매추가 입고를 위한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를 전후해 예정된 2차 물량 입고를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