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은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릿 15’와 ‘베오플레이 A2’에 ‘트루 와이어리스’ 기능을 추가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두 제품에는 ‘내추럴’ 색상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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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와이어리스는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모델을 무선으로 연결해 하나의 기기처럼 음악을 재생하는 기술이다. 두 스피커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면, 두 개의 스피커에서 같은 음악이 재생된다. 버튼 하나로 손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두 기기간 블루투스 연결 소요 시간은 20~30초에 불과하다.
베오릿 15는 △쉐이드 로자 △폴라 블루 △내추럴 샴페인 △내추럴의 네 가지 색상을, 베오플레이A2는 △블랙 △그린 △그레이 △블랙 쿠퍼 △내추럴의 다섯 가지 색상을 갖췄다. 베오릿 15와 베오플레이 A2 가격은 각각 78만원, 59만원이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