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융복합산업을 육성할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본부가 5일 대구TP 대구벤처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본부는 국내 스포츠 ICT융복합산업 핵심 거점화를 목표로 오는 2018년까지 총 800억원대 규모의 스포츠 융복합 산업기반 확충과 연구개발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내년 3월까지 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스포츠ICT제품화, 글로벌시장 진출, 비즈니스 역량강화, 창업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개소식에는 산학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남재열 계명대 부총장, 정의관 대구시 첨단산업과장, 권업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류성걸 국회의원, 박영옥 한국스포츠개발원장, 김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장, 이근우 대구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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