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임직원 가족과 프로야구 단체관람

HMC투자증권은 임직원 및 가족 500여명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 경기를 단체관람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직 일체감을 형성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임직원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준비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은 물론이고 임직원 가족도 초청해 열띤 응원을 벌였다.

HMC투자증권, 임직원 가족과 프로야구 단체관람

행사를 기획한 김승호 총무팀장은 “600만명 이상이 관람하며 국민스포츠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프로야구를 통해 임직원들이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조직 일체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