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승빈기자] 전자신문이 창간 33주년을 맞이해 오는 9월 21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우주인 버즈 올드린 특별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버즈 올드린은 1969년 7월 20일 닐 암스트롱에 이어 달에 발을 디딘 현존 최고령 달 착륙 우주 비행사다. 달에 다녀온 후 우주 비행 경험 등에 대해 세계 각국에서 강연하며 우주 개발 전도사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SNS를 통해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전자신문 창간 33주년 기념 버즈 올드린 특별 초청 강연 ‘청년들이여, 우주로! 미래로!’는 항공우주관련 산학연 전문가 및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18일 오후 5시까지 사전등록을 받으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등록 및 입장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행사에서 버즈 올드린은 ‘청년들이여, 도전정신을 가져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참가자들과 함께 토크콘서트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달탐사연구단 최기혁 단장이 ‘대한민국의 우주탐사 미래비전’에 대해 강연하고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박찬덕 교수가 ‘우주개발과 우주생활’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버즈 올드린 특별 초청 강연 ‘청년들이여, 우주로! 미래로!’ 등록 페이지 및 문의처는 아래와 같다.
*등록 페이지: http://www.sek.co.kr/2015/buzz
*문의처: 전자신문 정보사업국 정민영 대리 02-2168-9479(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