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티즌(대표 김길환)은 체력 측정과 운동 프로그램 결과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엑스맨(Exman)’을 출품했다.
제품은 체육관에서 체력 측정 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했다. 체계적인 회원관리, 편리한 측정, 누적 데이터관리, 학부모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효율적 이중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시간 낭비를 줄여 체육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다.
앱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내려받을 수 있다. 개인 생활습관·신체활동·식이 운동 관리를 지원한다. 기존 차트 측정기록과 운동결과 작성업무를 개선할 수 있다. 전체 관리인원 대상으로 측정 데이터 정리, 누적 데이터 관리 부재 등 어려움을 해결한다.
체력 측정은 측정값 입력 시 평균수치와 이전 데이터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초시계와 단체 종목 측정 등을 터치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측정 완료 후 원하는 출력 방식으로 결과지를 확인한다.
엑스맨은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체력측정 △스마트폰·웹사이트에서 결과확인 △학부모 또는 개인에게 스마트폰으로 결과 확인 등 3단계 서비스로 구분된다. 체계적인 측정 프로그램과 운동 프로그램으로 성장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다. 측정 결과도 쉽게 파악 가능하다. 학부모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진·알림장·공지사항·식단 등을 등록한다. 푸시 알림을 보내 바로 내용에 답하는 등 소통 기능도 강화했다. 자가 출석이나 번호입력 방식 출석체크로 자녀가 몇 시에 체육관에 도착했는지 알리는 등 안전한 자녀 운동 활동을 보장한다.
▶운용체계(OS):안드로이드
▶체육관·학교에서 체력 관리와 건강 측정이 가능한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문의:(02)860-1982
[김길환 웰티즌 대표]
“태권도를 교육하는 전국 학교와 체육관에서 학생 건강관리를 과학적·체계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 우리 태권도 지도자가 체육관 학생 건강관리를 소프트웨어(SW)로 구현한다면 그 효율성은 극대화됩니다. 엑스맨으로 세계에서 체계적 건강관리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입니다.”
김길환 웰티즌 대표는 u헬스로 서비스 이용자에게 신뢰 받으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영역에 진출했다. 엑스맨을 통해 기존 관원 관리가 어려웠던 한계를 극복한다는 전략이다. 스마트한 체력과 건강관리 수요가 늘면서 제품을 선보였다.
체력 관리는 매년 1회 이상 필수적으로 시행한다. 김 대표는 “앱을 활용한 다중측정 방식은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이라 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웰티즌은 체육관 운영지도 관장 등에게 시스템 인지도를 높이고 여러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마케팅에 나선다. 체육관뿐 아니라 일반 학원·어린이집·유치원 등에서도 제품이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관련 세미나와 특강을 개최한다.
김 대표는 “엑스맨 앱과 연동할 수 있는 차량 운행 관리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신제품 출시계획을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