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사이냅 문서뷰어’를 나온소프트 모바일 그룹웨어에 적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이냅 문서뷰어 2016은 한컴오피스·마이크로소프트(MS)오피스 문서 포맷과 PDF·이미지·텍스트 문서를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솔루션이다. 문서를 내려 받거나 별도 뷰어를 설치하지 않아 문서 유출 위험을 줄이고 편의성은 높였다.
나온소프트는 그룹웨어·포털·문서관리·지식관리 등 협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이냅 문서뷰어를 적용한 제품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확인·처리하는 ‘나온모바일’ 그룹웨어다.
나온소프트는 “사이냅 문서뷰어 2016은 다양한 운용체계(OS)와 교차 브라우징을 지원하기 때문에 나온 모바일을 선택한 다양한 고객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사이냅소프트와 협력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