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패드뱅크·태블릿타워 `이러닝 코리아`에 전시

앱코(대표 이태화)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이러닝 코리아`에 태블릿PC 충전·애플리케이션 동기화 지원 `패드뱅크`와 태블릿타워, ‘스마트스피커’를 시공미디어 부스내에 출품한다고 15일 밝혔다.

`2015 이러닝 코리아(2015 e-Learning Korea)`는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린다.

앱코는 전시장에 다수의 태블릿PC를 한번에 동기화가 가능하고 다수의 태블릿PC를 동시에 충전 가능해 편리성과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자사의 `패드뱅크(PadBank)` 스마트충전함을 출품한다.

앱코, 패드뱅크·태블릿타워 `이러닝 코리아`에 전시

최근 특허를 받은 `패드뱅크(PadBank)` 제품은 각각 10대, 32대, 40대의 태블릿PC를 각각 운영할 수 있는 모델을 전시한다. ‘패드뱅크(PadBank)’는 허가 받지 않은 사용자의 임의 접근을 차단해 주는 기능을 기본으로 1대의 작업자 PC에서 여러대의 태블릿PC에 앱(APP) 기타 콘텐츠를 동시에 설치 및 해제하는 통합 동기화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함께 출품되는 `태블릿타워(Tablet Tower)` 역시 다수의 태블릿PC를 한번에 동기화 및 충전이 가능하다..

앱코는 또 키오스크와 20대 단위로 다수의 휴대폰을 동시에 충전, 보관, 관제할 수 있는 `모바일타워`와 36대의 휴대폰은 보관할 수 있는 `폰뱅크`, 7인치 터치스크린과 10W(와트) 스피커를 구성돼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연결로 영상이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스피커 등을 출품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