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홈 IoT 서비스(IoT@home)’ 가입자가 2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5일 기준으로 홈 IoT 서비스 가입자가 2만1000여명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월 홈 IoT서비스를 선보인지 약 40일 만이다.
LG유플러스는 가입자 증가세가 가파르다고 소개했다. 1만명 돌파까지 24일이 걸렸지만 2만명 돌파에 불과 16일이 소요됐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삼성SDS와 이달 말 선보이는 고객 현관문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U+도어락 서비스’로 호조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