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15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행원명을 채용하기 위해 30일까지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일반분야와 IT분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채용에서는 작년 하반기보다 30여명 많은 230여명을 채용한다. 글로벌사업과 기술금융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수언어 전공자와 이공계 출신자를 우대 선발한다
학력, 연령, 어학성적, 자격증 등 일체의 지원자격 제한이 없는 ‘열린채용’을 실시하며 스펙보다는 다양한 경험과 창의성, 열정을 가진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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