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소프트,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2015 참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지인소프트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컴보이`로 진단한 PC화면을 확인하고 있다.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지인소프트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컴보이`로 진단한 PC화면을 확인하고 있다.

지인소프트(대표 박영호)는 1일과 2일 이틀 일정으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lobal Innovator Festa) 2015’에 PC 취약점 진단 솔루션 ‘컴보이’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인소프트는 대구·경북 지역 협력업체인 모아넷(대표 박중섭)과 함께 ‘컴보이’를 출품했다. 컴보이는 PC 취약점 진단 솔루션으로 취약 항목 검사와 원클릭 조치 등 특화된 솔루션이다.

지인소프트는 최근 컴보이SSP(Security Scoring Portal)와 컴보이 관리자 전용 모바일 대시보드 등으로 컴보이 활용도를 높이면서 다른 시스템과 시너지를 향상하기 위한 연계 기능을 추가했다.

관람객들이 지인소프트 부스에서 `컴보이` 설명을 듣고 있다.
관람객들이 지인소프트 부스에서 `컴보이` 설명을 듣고 있다.

지인소프트 관계자는 “컴보이는 강력한 보안기능을 자랑하는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기업이나 기관 보안정책과 목표에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도달하느냐를 고민하는 제품”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환경변화에 맞게 진화하고 혜택을 확대해 나가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