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T본투글로벌센터, `크라우드 펀딩` 세미나 개최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15일 유명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인디고고와 텀블벅을 초청, 크라우드 펀딩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은 스타트업이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제품 또는 출시예정인 서비스를 공개하고, 자금 투자 받는 것을 말한다.

세미나는 크라우드 펀딩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시통역이 지원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K-ICT 본투글로벌센터 홈페이지(www.born2global.com)에서 받는다.
세미나는 크라우드 펀딩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시통역이 지원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K-ICT 본투글로벌센터 홈페이지(www.born2global.com)에서 받는다.

이날 인디고고의 존 바스키스 시니어 디렉터와 염재승 텀블벅 대표가 자리를 함께해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존 시니어 디렉터는 스타트업 프로젝트별 비디오 제작, 카피라이팅, 화면구성 디자인, 스토리텔링, 프로젝트 고정팬 확보 방법, 참여자 관리, 후원범위 설정 등 크라우드 펀딩 성공 전략을 공개한다. 또 토론 세션에서는 미국과 한국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별 차이점과 펀딩 성공요소 등 가이드라인을 들어본다.

김종갑 K-ICT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일명 소셜 펀딩이라고 불리 우는 크라우드 펀딩의 경우 커다란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커다란 매력”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