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정보통신, 건설근로자공제회 그룹웨어·인사정보통합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은 건설근로자공제회 ‘그룹웨어 및 인사정보통합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4개월간 진행한다. 화이트정보통신 eHR 솔루션 ‘H5’를 도입한다.

그룹웨어 중심으로 산재된 여러 유닛을 하나의 통합 포털 시스템으로 구축한다. 신속한 의사결정과 행정업무의 생산성〃효율성 향상이 목표다. 온오프라인 간 다양한 기능이 연계된 시스템으로 원활한 협업 환경과 커뮤니케이션 기반을 마련한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사업으로 노후화로 인한 시스템 운영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독립시스템 안정성과 성능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