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본 2015국제광산업전시회

광산업육성 발전에 기여한 업체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시상식이 열렸다.

국무총리상은 테크엔(대표 이영섭)이 선정됐다. 테크엔은 LED 광원부에 온도를 내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탑재해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다. 산업부장관상은 케이엘텍, 코셋, 엔아이피가 각각 차지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왼쪽3번째)과 박일준 산업부 실장(4번째)이 수상기업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윤장현 광주시장(왼쪽3번째)과 박일준 산업부 실장(4번째)이 수상기업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장 표창은 옵토마린, 웨이브시스컴, 이상테크, 에이엘테크가 받았다.

광산업유공자로는 곽민수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 선임, 엄태중 광주고등광기술연구소 책임, 손재필 전자부품연구원 선임, 장성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차장, 이종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선정됐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