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중국에 대형 마이스(MICE) 산업 수출 계약

변보경 코엑스 사장(왼쪽), 푸원동 쓰촨국제회전유한공사 총경리. 사진=코엑스 제공
변보경 코엑스 사장(왼쪽), 푸원동 쓰촨국제회전유한공사 총경리. 사진=코엑스 제공
왼쪽부터 이종근 농수산물유통공사 지사장, 김종환 무역협회 지부장, 최관수 코트라 청두무역관장, 안성국 총영사, 변보경 코엑스 사장, 쩡리 쓰촨성 박람국장, 양칭롱 쓰촨성 박람국 부국장, 추찌민 쓰촨성 박람국 부처장, 팡레이 쓰촨성 박람국 부국장, 푸원동 쓰촨국제회전유한공사 총경리.사진=코엑스 제공
왼쪽부터 이종근 농수산물유통공사 지사장, 김종환 무역협회 지부장, 최관수 코트라 청두무역관장, 안성국 총영사, 변보경 코엑스 사장, 쩡리 쓰촨성 박람국장, 양칭롱 쓰촨성 박람국 부국장, 추찌민 쓰촨성 박람국 부처장, 팡레이 쓰촨성 박람국 부국장, 푸원동 쓰촨국제회전유한공사 총경리.사진=코엑스 제공

코엑스(사장 변보경)와 쓰촨국제회전유한공사(총경리 푸원동)은 8일 쓰촨성 청두 세기성국제전시장에서 중국 마이스산업(MICE) 수출을 통한 무역진흥을 위해 2016년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중국생활소비재전(Stylish Life China)’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생활소비재전’은 코엑스 전시면적(35,287㎡)의 약 3배 규모인 세기성국제전시장(10만㎡)에서 국내외 800개사가 1000부스의 대규모로 열린다. 또한 알리바바, 쑤닝과 같은 중국의 대표적 온라인 유통채널사와의 협력을 통해 온라인 시장 진출의 기회도 제공하며, 대규모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자에 대한 B2B 서비스를 강화하여 대중국 수출과 무역진흥에 나선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