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기업 멀콥, 한국전자산업대전서 독자 신기술 소개

드론 전문기업 멀콥은 이달 14일 개막해 17일까지 열리는 ‘2015 한국전자산업대전’에 참가했고 15일 밝혔다.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5 한국전자산업대전 멀콥 부스 <사진=멀콥>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5 한국전자산업대전 멀콥 부스 <사진=멀콥>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5 한국전자산업대전 멀콥 부스에서 14일 남기혁 대표(왼쪽)가 권오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 등 내빈에게 자사 360도 VR 드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멀콥>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5 한국전자산업대전 멀콥 부스에서 14일 남기혁 대표(왼쪽)가 권오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 등 내빈에게 자사 360도 VR 드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멀콥>

멀콥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첫 참가, 중국 DJI 공식딜러 및 자체 연구개발(R&D) 경험에서 확보한 드론과 촬영술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360도 가상현실(VR) 드론을 비롯해 촬영전문 업체와 협업해 확보한 독자 기술이 준비됐다.

남기혁 멀콥 대표는 “드론 업계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드론 교육콘텐츠 개발과 자체제작 기술력을 키워 올바른 드론문화를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