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전문기업 윕스(대표 이형칠)는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사단법인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KVA·회장 조성복)와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윕스와 KVA는 지식재산평가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체결된 본 업무협력을 통해 기술가치평가의 전문성 및 신뢰성을 꾀할 계획이다.
이형칠 윕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 및 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권의 평가를 지원해 지식재산의 가치가 앞으로 국가경제 성장동력의 원천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윕스는 지난 6월 민간 최초로 발명진흥법 제28조 의거 ‘발명의 평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난 8월 산업은행과 ‘지식재산금융을 위한 기술가치평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최근들어 기술가치평가사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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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노믹스=이기종기자 gjg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