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매트릭스(대표 배영근)는 19일과 20일 미국 뉴욕 롱 아일랜드에서 열린 ‘CEWIT 201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CEWIT 2015에는 국내 30여개 기업을 비롯해 미국과 이스라엘 등에서 100여 기업이 참가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자사 기술력 홍보와 더불어 미국 현지시장 진출 및 대리점 모집을 위해 행사에 참가했다.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와 빅데이터 분석, 리포팅 등 분야 미국 기업들과 만났다.
회사 측은 “비아이매트릭스는 국내 BI·BA 업체로는 최초로 솔루션을 수출했고 현재까지 총 11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지난 몇 년간 일본 시장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2016년부터는 미국 시장으로 확대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