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성장동력의 핵심 분야인 ‘맞춤형 웰니스 케어’의 현황과 서비스 사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2015 웰니스 케어 컨퍼런스’가 오는 11월 5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역삼동 포스코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스마트 시대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미래성장동력의 핵심 분야인 맞춤형 웰니스 케어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플랫폼 및 서비스 사례를 소개하는 등 국내 웰니스 케어 시장의 기반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웰니스 2.0, 패러다임 변화와 수치화된 자아(Quantified Self)시대의 도래’(한국보건산업진흥원 IT헬스팀 백승수 팀장), △‘보건산업 분야의 웰니스 케어 서비스 사례’(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장태수 교수), △‘건강한 식생활의 새로운 접근 : ICT 기반 영양관리서비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영양정책팀 이행신 팀장), △‘디지털 웰니스 케어 플랫폼 현황’(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승환 부장), △‘웰니스 케어 서비스 사례’(라이프시맨틱스 송승재 대표), △‘웨어러블 디바이스 서비스 적용 사례’(헬스커넥트 임태호 팀장) 등이다.
본 컨퍼런스는 웰니스 케어, 헬스케어, 스마트 기술 등 관련 분야 종사자는 물론 헬스케어와 맞춤형 웰니스 케어 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웰니스 케어 컨퍼런스 홈페이지(www.wellcareconf.co.kr)를 통해 11월 4일(수)까지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문의 02)3153-4432,4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