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소프트컴즈 ‘코드레이 엑스지’ 지역총판 체결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소프트컴즈(대표 송태윤)와 시큐어코딩 솔루션 ‘코드레이 엑스지’ 지역·조달 총판계약을 맺었다.

코드레이 엑스지는 소스코드 보안약점 진단 분석도구다. 트리니티소프트가 자체개발 엔진을 사용한 가상컴파일 방식의 정적분석 시스템이다. 보안약점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한다. 외산제품이 갖는 취약한 부분 보완해 올해 국내 5대 핵심정보기관과 3대 증권사, 3대 IT감리업체 등을 잇달아 수주했다.

송태윤 소프트컴즈 대표(왼쪽)과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가 시큐어코딩 솔루션 코드레이 엑시지 지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송태윤 소프트컴즈 대표(왼쪽)과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가 시큐어코딩 솔루션 코드레이 엑시지 지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는 “소프트컴즈와 지역총판 계약으로 전국 규모 마케팅이 가능해졌다”며 “금융시장에서 검증받은 기술력을 토대로 공공기관으로 영업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