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우리은행, R&D 사업화 전담은행 제도 간담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우리은행은 지난 30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연구개발(R&D) 사업화 전담은행 제도’에 참여한 기업 8곳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KIAT·우리은행, R&D 사업화 전담은행 제도 간담회

R&D 사업화 전담은행 제도는 연간 3조 3000억원 규모의 산업부 R&D 예산을 전담은행으로 지정된 은행에 집중 예치하고,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중소·중견기업 대상의 저리대출 지원금으로 활용하는 제도다. 간담회에는 강춘식 금강오토텍 대표, 이승열 레드로버 상무, 김시근 에이스게이트 대표, 김종민 엘엠에스 상무, 유대걸 엠더블유스토리 대표, 이성호 유니테크 대표, 이형세 테크빌닷컴 대표, 이소현 트라이스 대표가 참석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