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 최신 동향을 점검하고 국내 기술의 글로벌 시장 선도 전략을 모색할 ‘스마트TV 글로벌서밋 2015’가 오는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스마트TV포럼(의장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이 주관한다. 전자신문은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함께 행사를 후원한다.
행사에는 알렉스 호킨스 스마트싱스 최고경영자(CEO)가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TV’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스마트 미디어랩 ‘OTT 서비스&비즈니스-TV의 확장 또는 대체’ △CJ헬로비전 ‘방송미디어의 새로운 커머스 산업 전략’ △아프리카TV ‘개인방송 10년의 도전’ △송민정 교수 ‘스마트홈 엔터테인먼트의 진화’ 등 강연이 이어진다. △삼성전자 스마트TV 동향 △LG전자 스마트TV 동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커넥티드 컨슈머’ 발표와 토론도 이어진다.
참가신청은 포럼 홈페이지(smarttvsummi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5일까지 선착순으로 사전 등록신청을 받는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