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11월 5일 열린 이사회에서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의 신임 이사장 선임을 의결했다.
2011년에 출범하여 우리나라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국내외 연구조사와 교육, 문화조성을 위해 앞장서온 재단은 남민우 대표를 제2대 이사장으로 맞아 창조경제 구현과 기업가적 문화 창달에 나서게 된다.
남민우 이사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 다산네트웍스를 창업하고 벤처기업협회 회장,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초대위원장을 거쳐, 현재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임 이사장인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함께 재단의 설립부터 함께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