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스타트업 시리즈 에피소드2’를 13일 오후 7시 송상현광장 내 부산창업카페에서 개최한다.
스타트업 시리즈는 갓 창업한 선배 창업성공 스토리를 후배 예비창업가에게 소개해 초기 스타트업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자는 취지다.
에피소드1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출신으로 현재 에이팀벤처스 대표, 타이드 인스티튜트 대표를 맡고 있는 고산씨가 ‘도전, 달을 향해 쏴라’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에피소드2에는 미아방지 스마트 밴드를 개발한 문석민 리니어블 대표와 소셜 러닝 플랫폼 바풀 이민희 대표, 역경매 보험 입찰 서비스로 창업한 김지태 마이리얼플랜 이사가 초청 강연한다.
연사들은 강연 후 행사 참가자 및 후배 예비 창업가들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부산 창업포털(www.busanstartup.kr)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고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