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 우체국 이용자도 ‘페이나우’로 간편하게 계좌이체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3초 결제 ‘페이나우(Paynow)’에서 우체국 계좌이체 간편결제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체국 출금계좌를 ‘페이나우’ 결제 수단으로 등록하면, 계좌번호 입력없이 안전패턴, 그래픽 인증 등 자체 로그인 인증으로 간편하게 계좌이체 결제를 할 수 있다.
‘페이나우’는 우체국 추가로, 총 6개 은행 계좌이체 결제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향후 계좌이체 결제 은행을 추가, ‘페이나우’ 이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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