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6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하는 영국왕립학회, 영국국립과학관 소장품전인 ‘뉴턴과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험들’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수키노쉬타(Sue Kinoshita)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 이안 블래취포드(Ian Blatchford) 영국과학박물관 관장 등 내·외빈 1000여명이 참석했다.
최양희 장관은 우리나라 경제개발에 영향을 크게 끼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본 전시회는 한국과 영국 간 과학기술분야의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국왕립학회, 영국국립과학관 소장품 특별전은 17일부터 내년 2월까지 대전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ewton2015.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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