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면서 월동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겨울 시즌 제품 중 최근 `난방텐트`가 단연 화제다. 난로의 화재위험, 전기장판의 전자파, 보일러의 높은 비용 등 기존에 사람들이 사용하던 난방제품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난방텐트로 눈길을 돌린 것이다.
이처럼 난방텐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다양한 브랜드의 난방텐트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그 중 ‘따수미난방텐트’는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상품이다.
지난 10월 15일~22일동안 코리아리서치센터에서 20~40대 난방텐트 인지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조사에서 따수미난방텐트는 41.2%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선점했다. 선호브랜드 영역에서도 23.3%로 1위를 차지했다. 재구매 의향 역시 61%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선호 브랜드 질문에서 응답자들 중 5세 미만 자녀를 둔 기혼자의 따수미 선호도가 높다는 것이다. 이는 현재 지역맘스카페, 맘스홀릭, 레몬테라스 등 온라인 육아커뮤니티에서 핫이슈가 되고 있는 따수미 텐트가 어린 자녀들이 있는 집에서 사용해도 안전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온라인 상 따수미의 인기는 육아커뮤니티뿐만이 아니다. 따수미는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서도 인기상품으로 겨울시즌마다 포스팅되며 사용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아이두젠은 2016 따수미 패브릭 난방텐트 신모델을 출시했다. 신모델에는 면 느낌의 웜텍스 원단이 사용됐으며, 세탁 시 파손을 막아주는 분리형 폴대고리와 새벽에도 인식이 가능한 야광 폴대고리가 설치돼 안전성을 높였다.
따수미 패브릭 난방텐트는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텐트내부에 터치선반이 있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이와 함께 향균 및 가습용도로 사용 가능한 메쉬필터도 장착돼있어 다용도 기능을 노렸다. 세탁기를 이용한 텐트 빨래가 가능해 편리하게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 집안 분위기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색상 역시 핑크, 민트, 그레이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신모델 출시와 관련해 따수미난방텐트 관계자는 “신모델 따수미 패브릭 난방텐트는 11월 9일 실시된 공영홈쇼핑 론칭방송에서 방송시작 20분만에 목표액을 달성하여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안전과 기능성 모두 만족시킨 겨울시즌 난방텐트 1위제품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