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불만제로에서 방영된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에 대한 논란은 사실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최근 기술력이 발전하면서 온수매트를 포함해 무자계 열선 전기장판 등 전자파가 낮게 방출되는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어 저가형 제품을 제외하면 전자파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 소비자는 EMI EMF 등 전자파 적합인증 온열매트 이외에 추가기능이 탑재된 계절용품 선택이 필요할 때다.
◇ 천에서 열이 난다? 12V DC 원적외선 복사열 전기매트 ‘등장’ = 1인용 전기매트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천년넷(대표 오태호)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판매하고 있는 3.5A 12V 직류(DC, Direct Current) 전원의 베스타(VESTA) 카본 면상발열매체가 그 주인공. 탄소 필름 난로 방식의 면상발열체 베스타 발히터에 이어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온열장판의 전기 동선을 사용하지 않고 탄소섬유로 직조해 전통 온돌의 발열 원리를 담았다. 따뜻한 수면은 기본, 건강한 잠자리를 실현했다는 평 때문에 아기사랑 전기매트 추천 상품으로 소비자 입소문이 자자하다.
시중에 출시된 전기장판, 온열매트, 전기요 등은 대부분이 220V 전원. 교류(AC, Alternating Current) 계절난방 전자기기 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면역력이 약한 유아, 노인들에게는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보고가 매년 발표되고 있다. 이와 같이 전자파를 다량으로 내뿜는 전기매트에서 잠을 자면 아침에 일어나서도 몸이 개운하지가 않을뿐더러 찌뿌둥한 것이 사실.
인간은 체내시계(體內時計)라는 생체리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밤새 인위적으로 신체에 열을 주는 온돌매트나 전기장판은 깊은 잠을 얻지 못한다. 사람은 심부의 체온을 내리지 않고 깊은 잠에 들 수 없기 때문이다.
베스타 탄소 면상발열매트는 원적외선 복사열, 음이온 방출 시스템을 채택함으로써 기존 전기장판의 인위적 조절로 인해 불필요하게 땀을 흘리면서 수면 중의 체온과 에너지를 소모해 인체가 충분히 휴식할 수 없는 단점을 간단히 해결했다. 자고 일어나면 몸이 가벼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
◇ 최대 50W 60도 발열하는 면상발열체, 전기요금 걱정 끝! = 베스타 탄소매트는 최대 50W 소비전력과 3단(60℃) 2단(50℃) 1단(40℃) 온도조절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기요금 폭탄으로부터 가장 자유롭다. 한 달 1,000원 정도의 초절전. 전기요금이 백열전구 1개 정도밖에 지출되지 않으면서 만족스런 발열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에너지절약 차원에서 단연 최고다.
600(W) x 1400(H) x 10(D) mm 크기의 싱글 사이즈는 혼자 사는 분들의 침대와 거실, 소파에서 사용하기 좋다. 무게는 700g. 휴대용 전용 가방 패키지로 이동이 간편해 실내뿐만 아니라 여행, 캠핑장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3.5암페어(A), 12V 직류(DC) 전원이기 때문에 자동차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말 그대로 차량용 캠핑용 휴대용 다목적 전기매트인 셈.
친환경 에너지 소재인 탄소섬유 면상발열체는 자동 OFF 타이머와 과열방지 기능으로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1회 작동으로 최대 10시간 동안 작동되고 10시간 경과 후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60℃ 이상으로 과열되지 않는 안전장치는 화재 및 화상의 위험이 전혀 없다. 가격은 10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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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상품 개발회사 (주)천년넷에서는 올겨울 특별한 난방용품 4종을 선보인다. 베스타(VESTA) 카본 면상발열매트 뿐만이 아니라 사무실과 데스크 책상 밑 난로로 사용할 수 있는 면상발열체 발히터, 일본 특허품 희토류 발가락히터, 우주복 소재원단의 미국 나사(NASA) 스페이스 난방시트 등 특수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다. 자세한 정보는 천년넷 쇼핑몰 웰피아닷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베스타 탄소 면상발열매트’ 자세히 알아보기
http://www.welpi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