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팀 한규형·천정희, 국민대팀 유태일·김나영·강주성·염용진씨가 2015 국가암호공모전 논문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암호포럼은 국내 암호기술 발전을 위해 공모전을 열고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암호 문제 풀이와 아이디어 제안, 원천기술 논문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KAIST팀 이병학·이현섭·김수민씨, 상명대팀 이재환·최광연, 가톨릭대 김용준씨가 암호 문제 풀이와 아이디어 제안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탔다.
논문 부분 우수상은 이창민(서울대), 서화정(부산대), 원유승·한동국(국민대), 강형철·문덕재(고려대), 박명서·김종성(국민대), 이창훈(서울과학기술대)씨가 받았다.
암호 문제 풀이와 아이디어 부분 우수상은 이호창·이두형(서울시립대), 조성원(KAIST), 김민철·신효준(고려대), 임도현·신희준·김정근(순천향대)씨가 수상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