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김주하)은 계좌이동제 시행에 대비해 출시한 패키지상품 3종 주거래상품이 가입좌수 64만좌, 가입금액 2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고객 군별로 상품을 세분화한 3종 주거래패키지상품을 차례로 출시해 계좌이동제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특히, ‘NH주거래우대 패키지’상품은 출시 두 달만에 32만좌, 9000억원을 돌파했다.
농협은행은 당초 11월말까지 진행예정이던 보이스피싱보상보험 무료가입 이벤트를 내년 2월말까지 3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