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전문업체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김성국)는 홈쇼핑 정보 애플리케이션 ‘홈쇼핑모아’에 T커머스 채널 GS마이샵과 K쇼핑이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홈쇼핑모아는 기존 6개 홈쇼핑(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과 2개 T커머스를 합해 8개 채널을 제공하게 됐다. 버즈니는 통합 편성표로 GS마이샵, K쇼핑 방송 편성 상황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신세계쇼핑 등 다양한 T커머스 채널이 홈쇼핑모아에 입점할 예정”이라며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