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드, 기업혁신대상서 산업부장관상 수상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오른쪽)이 제22회 기업혁신대상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오른쪽)이 제22회 기업혁신대상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대한상공회의소·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22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핀테크 선도, 고속·시외버스 통합단말과 모바일 서비스 도입, 몽골·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 확대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새로운 사업정의·핵심가치·조직문화로 경영혁신을 추진, 글로벌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이 기대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