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 앱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모델 혜리의 겨울 TV CF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1일 공개했다. 혜리는 여자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멤버다.
이 영상에는 혜리가 CF를 촬영하는 모습과 유쾌하게 현장 스텝들과 어울리는 장면이 담겼다. 다방 CF 촬영은 지난달 서울 주택가와 오피스텔에서 진행됐다. 혜리가 출연하는 다방의 TV CF 메이킹 영상은 다방 공식 유투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테이션3는 이번 주말부터 혜리의 엉뚱하고 익살스러운 이미지를 내세운 이번 광고를 공중파, 케이블 TV광고, 지하철, 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박성민 스테이션3의 마케팅본부장은 “비가 와 매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촬영에 성실하게 임해준 혜리와 모든 스텝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