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혜리 앞세운 새 광고 캠페인 시작

신규 다방 TV 광고 장면<사진 스테이션3>
신규 다방 TV 광고 장면<사진 스테이션3>

스테이션3는 부동산 애플리케이션 ‘다방’에 TV광고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지난 11월 서울 용산 주택가 옥상에서 촬영됐다. 다방 모델 혜리의 독특한 동작과 재미있는 카피가 특징이다. 신규 TV광고는 4일부터 KBS, MBC, SBS 등 주요 공중파 방송과 여러 케이블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라디오, 지하철, 버스 등 다양한 형태 광고로 접할 수 있다.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는 “이번 TV 광고는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 맹활약 중인 혜리를 통해 재미를 이끌어 낸다”며 “다양한 광고로 더 많은 이용자가 다방 앱 서비스 장점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